|
|
2012년 정신보건센터 연합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지난 2003년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이에 대전광역시 정신보건센터는 연합하여 우리나라의 심각한 자살문제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려 한다.
응급의료센터와의 업무 협약
|
자살시도자는 이후에 재시도할 위험이 매우 높으며, 이후 실제 자살로 사망할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5개 정신보건센터와 우리 시 소재 응급의료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
1) 일 시 : 2012년 9월 07일(금) 13:30~13:40
2) 장 소 :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
3) 협약기관 :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성모병원
4) 협약내용
- 응급의학과 : 자살시도자 응급처치 및 진료 후 정신건강의학과 의뢰
- 정신건강의학과 : 의뢰 된 자살시도자 상담 ,진료 후 정신보건센터에 대한 정보제공, 정신보건센터 연계를 위한 동의서 협조
- 각 정신보건센터 : 의뢰된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에 대한 사후관리를 맡는다.
자살예방 세미나
|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영역으로 방치할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확산으로 2011년 3월「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이 제정, 2012년 3월부터 시행되고 우리 시에서도 2012년 6월부터 자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광역시 자살예방사업 현황과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아울러 자살고위험자들에 대한 위기개입 및 보다 적극적인 사례관리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
1) 일 시 : 2012년 9월 07일(금) 14:00~17:00
2) 장 소 :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
3) 대 상 : 정신보건센터 실무자 및 유관기관 실무자, 정신보건수련생 등
4) 인 원 : 약 100명
5) 주 관 :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정신보건센터
6) 주 최 :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
7) 기타사항
평점인정 : 정신보건사회복지사(수련생 포함) 3점, 정신보건간호사 수련 2시간 인정
8) 일 정
|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고 |
|
13:00-13:30 |
접 수 |
|
|
13:30-13:50 |
개회사 / 업무 협약식 / 축사 |
|
|
14:00-14:20 |
대전 자살예방사업 현황과 방향 |
유제춘(대전광역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
|
14:30-15:30 |
자살 및 위기개입대상자의 사례관리 연계방안 |
박미은(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