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오늘도 날씨가 쌀쌀하군요.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춥다고 게으른 삶을

살아서는 안돼겠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살 갓을 스쳐가는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똑같은 날씬데

누구는 춥다고 하고

누구는 시원하다고 하고

생각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땐

추운 것도

힘든 것도

어려운 것도

모든 것이 체온으로 녹여 줄 것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의 두 손을 꼭 잡고

쌀쌀한 날씨의 체온을

녹여 보세요.

누군가는 옆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주겠죠.

나비처럼~~~

-----2011. 03. 08(월)  08:30   이른 아침 시원한 공기가 맘에 들어서...YUN  SIG  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