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에 출근을 하니

어느 회원의 종이 편지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다.

편지 내용을 읽어보니까

몇 일 전에 있었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한다는 내용이었다.

"욕심을 부려서 죄송하다고..."

그렇다.

사람들은 누구나 人生을 살다보면 慾心을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그 욕심을 내려 놓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회원 여러분,

2016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당신은 어떤 꿈을 꾸었습니까.

돈을 많이 벌겠다고...

직장에서 승진을 하겠다고...

취업을 하겠다고...

결혼을 하겠다고...

여행을 가겠다고...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화해를 하겠다고...

어떤 사람은 종교를 갖겠다고...~~~etc.

물론, 각자의 꿈은 다를지라도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하나 같이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는 것 일겁니다.

그렇다.

누구든지 욕심을 갖는 것은 나뿐 것이 아니다.

다만,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아니라면...

사랑하는 디딤터 회원 여러분,

금년 한해는 모두가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 아니라

자기의 꿈을 이루는 욕심을 갖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성공하시구요~~~

행복한 丙申年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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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토) 10:30

 丙申年 첫 날 사무실에 출근하여 어느 회원으로부터 편지를 받고서... 정심이 YUN  SIK  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