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장마가 끝나갈 시점에 저희 디딤터에서는 오랜만에 외부에서 썸머스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첫날이었던 7월 24일에는 대형 마트 내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마트 내 푸드코트에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 이후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옥천과 대전을 오가면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옥천에서는 정지용 문학관 관람, 물놀이, 바비큐 파티, 봉숭아 물들이기 & 타투 스티커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는 한식뷔페에서의 점심 식사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방문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회원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셨길 바랍니다.